재미있게살기
자주국방
Chadic
2007. 12. 19. 20:11
우리의 주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강연에서 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 배가 있었습니다. 세계 14개국 사람들이 타고 가던 배 인데 그 배가 큰~ 폭우를 만나 전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에 있던 한 구명보트에 14개국 사람이 골고루 한명씩 탑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문제가 끝나 버리면 재미 없지요, 보트의 제한은 12명 현 탑승인원은 14명 그럼 이중에서 2명은 내려야 모두가 가라앉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모두들 고민하고 있을때, '영국 신사 한명이 한 여성을 향해 아름답다 말하며 당신을 위해'라고 외치고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며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한명이 더 나가야 남은 12명은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지요. 그럼 남은 한명은 누가 되었을까요? (잠시간의 정적), 이때! 한국인이 크게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라고 외친 후, 인본인을 밀어 빠뜨리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은 불만스런 표정과 불합리함을 표명하는 얼굴표정을 지었지만, 모두 묵시했습니다."
(기억력의 한계로 인하여 내용이 100%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
이 내용일 말해주는 것이 바로 자주국방이다. 누군가 스스로 나서서 희생을 감수하고자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어도 다른 나라에 의해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고, 내가 다른사람을 희생양으로 몰고 갔을때, 나에게 불만은 표하지만 아무런 대처도 못하는 상태가 최고의 자주국방이다.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렇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미래의 공격을 대비할 수 있는 나라. 미국은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미국은 이런 상황에서도 불만스럽다는 표현을 들었지만, 그 누구도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못하였다. 물에빠진 사람을 제외하면 말이다.
비록 위 내용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의해 물에 빠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기를 빌며, 국방력 강화를 위해 -_-; 오늘도 열심히 훈련을 준비한다. 아.... 아.... 아.. 그래. 난 나라를 지키는 강한친구 대한육군이다.
"한 배가 있었습니다. 세계 14개국 사람들이 타고 가던 배 인데 그 배가 큰~ 폭우를 만나 전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에 있던 한 구명보트에 14개국 사람이 골고루 한명씩 탑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문제가 끝나 버리면 재미 없지요, 보트의 제한은 12명 현 탑승인원은 14명 그럼 이중에서 2명은 내려야 모두가 가라앉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모두들 고민하고 있을때, '영국 신사 한명이 한 여성을 향해 아름답다 말하며 당신을 위해'라고 외치고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며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한명이 더 나가야 남은 12명은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지요. 그럼 남은 한명은 누가 되었을까요? (잠시간의 정적), 이때! 한국인이 크게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라고 외친 후, 인본인을 밀어 빠뜨리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은 불만스런 표정과 불합리함을 표명하는 얼굴표정을 지었지만, 모두 묵시했습니다."
(기억력의 한계로 인하여 내용이 100%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
이 내용일 말해주는 것이 바로 자주국방이다. 누군가 스스로 나서서 희생을 감수하고자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어도 다른 나라에 의해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고, 내가 다른사람을 희생양으로 몰고 갔을때, 나에게 불만은 표하지만 아무런 대처도 못하는 상태가 최고의 자주국방이다.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렇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미래의 공격을 대비할 수 있는 나라. 미국은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미국은 이런 상황에서도 불만스럽다는 표현을 들었지만, 그 누구도 직접적인 항의는 하지 못하였다. 물에빠진 사람을 제외하면 말이다.
비록 위 내용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의해 물에 빠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기를 빌며, 국방력 강화를 위해 -_-; 오늘도 열심히 훈련을 준비한다. 아.... 아.... 아.. 그래. 난 나라를 지키는 강한친구 대한육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