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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마귀&4Ps] 33차 도서이벤트 "인맥관리의 기술" - Win a prize

[마귀&4Ps] 33차 도서이벤트 "인맥관리의 기술"
등록일: 2008.04.24, 등록자: 김기완
    [RE]인맥은 7할이다.
    등록일: 2008.04.24, 등록자: 정유석
 

인맥은 7할이다.


  운칠기삼이란, 운이 7할이고, 재주(노력)가 3할이라는 뜻이다. 곧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할을 차지하고, 노력이 3할을 차지하는 것이어서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 말을 정리해 보면, 인생은 본인의 노력 3할과 주변의 기운 7할이 모여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 할지라도, 주변의 도움이 없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세상에서 많은 일을 하면서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 해낼 수 없는 일은 없다. 혹 그런 일이 있을지라도 주변의 방해가 있다면 실패하게 된다. 그렇기에 인맥은 많은 도움을 준다. 사람에게 있어서 큰 힘이 되는 몇가지 중에 '기대'와 '희망'을 들어보자. '희망'의 경우에는 자신 혼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큰 힘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힘이 있으니 바로 '기대'이다. 타인의 나에대한 '기대'는 그 어떤 힘보다 무궁한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쉬운 예로, "난 할수있어"는 자기 합리화, 혹은 포기로 끝날 수 있지만, "넌 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어"는 계속적인 주변의 기대로 인해서 성공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물론, 인맥은 기대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집앞 슈퍼에서 부터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인맥으로 해결되는 일이 많음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된다.


   인맥은 생의 7할을 충족시켜주는 큰 힘이다. 그리고 내 노력 3할을 더욱 빛나게 하는 힘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추가

 

책을 보다가 딱 알맞은 문구가 있어서 같이 공유하면 좋을 듯 해서 추가해봅니다.

 

  잭 트라우트와 알리스는 '마이 포지셔닝'이라는 책에서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고흐처럼 당신의 작품활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라. 그러나 창조적이면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시간의 절반만 작품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절반은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을 파는 일에 할애하라"고 충고한다. 살아있는 동안 단 한장의 그림만 팔정도로 무능한 화가라는 자책감에 시달리다 총기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빈센트 반고흐를 빗대어 한 말이다.

   이들의 충고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일 잘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다면 일을 열심히 하되 동시에 네트워크에 투자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은 절대 혼자 성공할 수 없다. 냉정히 따져보면 현재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의 대부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보다 타인과의 협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다. 이제 성공을 다시 정의하자.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켜주는 것이다. 내 밖(네트워크)에 답이 있다.

 

C-TECH연구소장/김찬배/"자기계발만으로는 프로가 될 수 없다."//by D.B.R(동아 비즈니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