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창작? 소설을 써볼까 한다. 음, 말도 안되는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뭐...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의 작품이다. 군에서 대회를 연다고 하는데... 그동안 생각만 하고 만들지 못했던 걸.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련다... 완성할지 못할지는... 미.지.수 이번주중에 초본 완성. 다음주중에 퇴고 1차. 그 다음주중에 몇몇 지인에게 문의(?). 그 다음주중에 퇴고 2차. + 지르기. 될런지~ 후우~ 일단 제목은 "달토끼를 찾아서" 다. 더보기 [도서]아버지들의 아버지 《아버지들의 아버지》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 역 | 열린책들 | 원제 Le Pere de Nos Peres | 2001년 08월 베느나르의 작품을 읽는 동안에는 그 작품속에 푹 빠져 있을 수 있어서 좋다. '개미, 뇌, 타나토노트, 파피용' 다음으로 접한 책이 바로 《아버지들의 아버지》이다. 조상에 대한 탐구, 할아버지, 할머니를 직접 보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조상(내가 발생한 곳?)에 대한 주제가 강하게 끌렸다. 거기다가 내가 즐겁게 읽은 책의 작가 베르나르가 함께하니 책을 잡는 순간부터 흥겨웠다. 책은 인간 조상에 대한 미싱링크(missing link)를 찾는 것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그 주제를 이끄는 가장 큰 축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