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적 재산권, 중국 그리고 한국 지적 재산권(이하 지재권) 문제로 인해서 칭다오(청도)에서 사업중인 제주도 생수 브랜드인 "삼다수"가 "Jeju Mineral Water"라고 불리고 있다. 요지는, 중국 측에서 많은 브랜드들을 중국어, 영문명을 모두 등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리의 대책은 거의 없는 현실이다. 많은 중견 기업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인 현대자동차(션대이치처;現代汽車)또한 상표를 사들이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시장에 대한 매력은 느끼면서 그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사정에서도 지재권 등록에 대한 인식은 너무도 낮다.-오히려 등록해도 모방한다면 포기를 하기도 함- 최근 들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추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한국 기업에 또 하나의 내수시장이 될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