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시무시하게 쓸쓸하게 되는 공휴일. 인생을 살다가 무시무시하게 쓸쓸해 지는 공휴일이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무시무시하게 쓸쓸 말이다. 평생 크리스마스가 그러니까 12월 25일 공휴일이 이렇게 쓸쓸해보기는 또 처음이다. 아무리 집안에 틀어박혀있어도 외로움 한번 느낀적 없는데 휴. 이거원 씁씁하다. 조금있다가 1월달에 후송을 갔다오고. 그 다음은 병장이다. 이제 6개월 남짓 남은 군생활 점점 목까지 차오른다. > 여기서 얻고자 했던 것 강압적으로 사람을 다루는 능력 부드럽게 사람을 다루는 능력 좋은 동료, 친구 소중한 사람과 끊기지 않는 연락 잡다한 기술들 > 그리고 노력하다가 얻어버린 것 약간의 자동차 정비기술 장갑차 정비 기술 넓고도 좁은 세상 따고자 하는 자격증 목표 멘토(..ing) > 얻어야 할 것 끝까지 유지해야 할 꿈의 열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