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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살기

티눈

티눈이 생겼다. 이번이 두번째 티눈.

 티눈. second_edition.


肉刺 : 肉刺라고 쓰고 육자라고 읽는다. (고기 육, 찌를 자)

그 뜻을 살펴보자면, 고기를 찌른다.로 풀이 할 수 있다.

이놈의 티눈은 동그랗게 생긴 굳은 살이다. 굳은살이 어째서 아프냐고 묻는다면, 굳은 살이 쐐기꼴로 생겨서 발을 누르고 있다.
라고 말해줄 수 있다. 정말이지 레고를 밟은 느낌이다. 이번것은 작고 예전에 생겨봤고 또 제거해봤으니 쉽게 제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후. 문제는 발 뒤꿈치에 생긴 티눈. 이놈은 어떻게 제거할지 의문이지만... 티눈쯤이야 -_- 제거해 주겠다.
오늘은 토요일. 일요일날 -_- 의무병과 쇼부를 통해 티눈밴드좀 얻어야겠다.

육자. 이놈 두고보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