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끔 가는 '공연 클럽'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어떤 연극이 있는데 글쎄... 1인 2매 한정으로 30인 한정해서 1인당 1,000원 이란다... -_-;;
휴 조금 일찍 봤다면 다른 사람에게라도 알려줬을텐데.. 오늘 새벽에서야 보는구나.
아쉽다. 아쉬워.
이놈의 곳에서 날 벗어나게 해 다오!!!!
지금 내가 이 시각에 여기 있는 이유는...... 오늘 말년 가시는 내가 좋아하는 선임이 깨워서 이다.. -_- ㅋㅋㅋ
가끔 같이 이짓을 즐기는데, 이제 누구랑 새벽에 여기 오지 >_<
온갖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정말이지 신기한 일이다. 아무런 연관(혹은 밀접한 관계에 의해)도 없는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고 상처주고 다음어주고, 그런 요상한 관계. 이렇게 보면 불교에서 부처의 수를 비교할때 왜 매번 강가의 모래를 비교하는지 알듯도 하다.
형! 말년 축하해! ㅎ 민간인으로 랩업 2%전! ㅎ
어떤 연극이 있는데 글쎄... 1인 2매 한정으로 30인 한정해서 1인당 1,000원 이란다... -_-;;
휴 조금 일찍 봤다면 다른 사람에게라도 알려줬을텐데.. 오늘 새벽에서야 보는구나.
아쉽다. 아쉬워.
이놈의 곳에서 날 벗어나게 해 다오!!!!
지금 내가 이 시각에 여기 있는 이유는...... 오늘 말년 가시는 내가 좋아하는 선임이 깨워서 이다.. -_- ㅋㅋㅋ
가끔 같이 이짓을 즐기는데, 이제 누구랑 새벽에 여기 오지 >_<
온갖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정말이지 신기한 일이다. 아무런 연관(혹은 밀접한 관계에 의해)도 없는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고 상처주고 다음어주고, 그런 요상한 관계. 이렇게 보면 불교에서 부처의 수를 비교할때 왜 매번 강가의 모래를 비교하는지 알듯도 하다.
형! 말년 축하해! ㅎ 민간인으로 랩업 2%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