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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살기

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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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달이 밝고 해가 딱 좋은 시절이다.

다만, 시기의 바람이 강해지는 시기일 뿐.

바람은 쉬이 일어나고 쉬이 지지만,

그 어떤 풀조차 눞이지 못하는 그런것, 강하지만, 한없이 약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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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숨쉬는게 조금씩 편해지고 있다.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다는 말이겠지. 웃으며.

이틀동안, 단 한번도 숨이 가쁘지 않았던 신기함.

괜히 약한 놈처럼 기분좋은 상태. 좋다.

Ps: 살이 빠지고 있는건 좋은건가? 흠, 아버지 닮아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걸까? 그렇다면.... 나도 슬슬 나이가 부풀어간다는 건데~ 아버지가 중고등학교때 그러셨고 난 대학교때 그런거니.. +ㅁ+ 난 아직도 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