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인맥 관리의 기술》 ㆍ분 야 : 자기계발 ㆍ저자 : 김기남 ㆍ가 격 : 12,000원 ㆍ출 간 : 2008년 04월 20일 ㆍISBN : 9788991819214 ㆍ부 록 : 인맥 관리 플래너 인맥은 인간(人間 -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는)의 맥(脈)으로 혈맥, 수맥만큼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흐름이다. 그러니 혈액의 순환을 위해, 물의 흐름을 위해 관리를 하듯이 인맥또한 관리되어야 한다. 나의 또다른 정의로는 '인맥은 7할이라고 생각한다.' 이있다. 그렇다면 인맥의 달인 저자 김기남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인맥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로 정의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어떤 것인지 그와 함께 산책을 하며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고 싶은 마음에 어느새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인맥관리의 .. 더보기 출판사를 방문하다. 서돌이라는 출판사를 방문했다. 나는 출판사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출판업계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서돌은 급작스런 나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물론, 약간 당혹스러운 면이 없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던 '출판사'의 이미지는, 폐쇄되고 다른이에게 공개하지 않는 비밀성을 유지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출판사는 자신을 공개하고 공개했다. 다른 출판사들이 유명 작가의 뒤에서 숨어지내는 반면, 이 곳은 작가뒤에서 숨어있지 않고 독자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을 알리려고 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새로웠다. 이러한 서돌이란 출판사가 궁금해졌다. 나는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자신을 공개하고 알릴 수 있다는 것은(투명성 포함) 최소한 떳떳함과.. 더보기 마케터의 독백. 고민이 생겼습니다. (부제 : 예상과 다른 시장의 반응에 난감함으로 고고싱한 어느 마케터의 독백) 내가 가는 유일무이한 출판사 블로그에서 본 내용이다. 전공학문으로 마케팅을 정해서인지 '마케터의 독백'이라는 분이 끌려서 읽게 되었다. 내용을 짧게 정리해 보면, '시장을 세분화 하고 그중에서 2030여성을 타켓으로 하여 포지셔닝을 했는데, 오히려 3040남성층이 주 구매층(서점구매자의 70~80%이 30~40대 남성)이다'라는 내용이다. 『협박의 심리학』 마케팅 회의를 할 때 내부에서 초기 핵심독자를 '2030 직장인 여성'으로 설정했습니다. 단순히 책상머리에 앉아서 만든 결론이 아닌 경험치에 근거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은 2005년에 출간한 인문서 『그들은 협박이라 말하지 않는다』의 개정판입니다. 당시.. 더보기 [도서]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2) 그럼 이제부터는 책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불만을 토로해 보겠다. 물론, 리뷰어의 입장에서 그 불만을 해결할만한 해결책을 한개씩은 들어보기도 하였다. 비록 '소설'을 이용해 독자에게 가볍게 다가가겠다고 하는 목적이 있었겠지만 이것이 또 다른 약점으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간관해서는 안될 것이다. 소설은 '있을 법한 일을 소재화 하여 창작된 것'이다. 뒤집어보면 실현불가능이라는 것이다. 이 약점을 이기는 방식은 다른 소설들처럼 실제지명, 명확한 연도사용이다. 이 책에 있어 실제 지명은 괜찮겠지만 정확한 연도사용은 몇년뒤 구시대적 방법으로 치부될 수 있다는 데에서 절절치 못함이 사료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 중간중간에 카메라로 촬연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실제로 구성한뒤 촬영, 삽입한다면 약점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