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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함께춤을

infrastructure

1. 2005년당시 인도에 갔을때 인도에도 PC방이 있고 외국인들에의해서 많이 활용되는 예도 보았고,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달리는 곳도 보았습니다.왜 그 많은 부자들이 살고있는 도시에 필수인 전기가 자주 끊기고, 또 그걸 대처해줄 방안들은 생성되지 않는건가요? 뭄바이였나, 그곳은 전력공급이 끊이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른곳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만들지 않는 것인가요?
  전력사정은 뭄바이지역은 민간 발전소가 있어 낫지만 전력,용수를 북부에서 끌어다 써야 하는 뉴델리는 전력부족율이 높아서 정전이 많습니다.인도 전체적으로 10%부족이라고 하지만,뉴델리 지역은 여름에 이보나 높은 전력부족으로 정전이 많습니다.  
  확실히 뉴델리 지역의 여름은 '정전의 천국'이라고 불릴만큼 정정이 잦다. 오죽하면 함께 갔던 팀원들이 에어컨방을 괜히 잡았다고 할만큼 정정이 심하다. 그래서 인지 근처 pc방에서는 자체발전기를 돌려 이용객에게 편의를 도모하기도 했다. 수요가 있는데 공급은 없는 신기한 시장상태, 달리는 공급에도 불구하고 오르지 않는 전기세 정말이지 신기한 시장이다. 이쯤하면 민간업체들이 발전을 통해 만든 전력을 팔만한데도 그런곳이 드문것이 신기하다.
2. 인도의 유명 공과대학인 IIT대학조차 우리나라 시골정도의 인터넷 속도를 구비하고, ITP조차 그다지 빠르지 않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있는데 단시간내에 넓은 공급을 원할하게 한 우리나라의 기업같은 곳이 등장하지 않나요?
  PC방은 모뎀을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아직 게임방이 활성화 되지 못하 정도의 속도로 근본적 인프라 부족으로 보시면 됩니다. 릴라이인스가 눈독을 들이고 있으니 언젠가는 속도가 빠른 인터넷이 되겠지요.
  릴라이인스라, 무슨 회사인지 전혀 아는 것이 없군. 검색을 해봐도 못찾겠다.
3. 교통편중에서 장거리 기차들은 잦은 연착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계속 현상유지를 하는건가요? 점차 성장고도를 달려감에 따라 분명 고쳐저야 할 듯한데, 혹시 관련 계획에 대해서 아신다면 관련자료나 잠고 사이트를 알려주세요.
  철도는 영국이 물려준 유산중 하나이지만 노후화로 연착이 잦긴하지만,고속철을 놓기 위해서는 자금문제로 일부 민영화하는 방안이 추진중입니다. 일본이 뉴델리-뭄바이 회랑을 만들면 고속철 등장도 가능 할 것입니다
   
말로만 듣던 회랑이 등장하는 것인가.
4. 고속도로공사가 한창인데 혹시 휴게소에 대한 입찰이나, 공사건이 있나요? 길이가 길이인만큼 분명 고속도로휴게소가 필요할텐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들어본적이 전혀 없어서요.
  인도 정부의 인프라 개발 계획은 황금사각 고속도로/동서.남북 고속도로등이 진행 중이고,1차 뉴델리-뭄바이 완공으로 릴라이언스 그룹이 발빠르게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중이고,중국에 진출했던 한국 고속버스 회사들도 인도 시장 참여를 위해 인도를  자주 방문중인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7개 건설회사들이 토목건설공사에 참여중인데,최근들어 주택건설참여를 검토중입니다

  이곳저곳에서는 벌써부터 발빠른 움직임이 보이는군요. 주택건설조차 참여하기 시작한다면 부수적으로 참여하는 기업들도 대폭 늘어나겠군요.

5. 인도에서는 공중전화를 찾아보기 힘들던데, 그렇다고 핸드폰이 원활하게 공급된것도 아니고, 무슨이유인가요?
 
  인도의 공중전화는 전화방이라고 하여 국제전화/시외전화/시내전화를 할 수 있도록 한 전화방이 곳곳에 있어서 공중전화를 대신합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 등장하기 시작한 전화방의 시초는 역시 외국이었다.

6. 뱅갈로르 같은 곳의 ITP도 36도 정도의 온도를 보이는데 인도에서는 그것이 첨단기업하기에 좋은 온도라고 인터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설명부탁드려요.

  방갈로르는 상대적 고산지역으로 인인도인 기준 쾌적한 수준입니다.물론,외국인에게는 아니겠지만,뉴델리처럼 45씩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의미이죠.  

  상대적인 온도였군. 그래도 40도를 안오르는 것이 어디인다. 확실히 방갈로르는 지낼만했다.
7. 인도의 현재 자동차 산업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선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지금도 TATA가 50, 현대가 20 기타 30 인가요?(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않나는군요.) 그리고 TATA의 디자인 카피에 대해 현대는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해서도 알 방법이 없을까요?

 인도 자동차 산업은 TATA가 아니라 인도 정부가 50%인 MARUTI가 과거 75%에서 현재 50% 시장 점유율로 CAPACITY배가 중입니다. TATA는 현대가 들어가기전부터 엔진포함 100% 국산자동차를 자랑하는 회사로,최근 CNG TAXI로 인기를 끌고 있으면서 저가 자동차를 야심차게 내놓을 계획이 있습니다. 인도 자동차 시장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수출입은행 자료     참조바랍니다 http://www.koreaexim.go.kr/kr/file/publication/CoINDO200703.pdf

 마루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군. 그런데 외 시내에는 타타 현대뿐이 보이지 않은거지. 아참, 외국차종은 좀 보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