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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함께춤을

[인도:잘란다르]공짜는 없다 먹은만큼 일하라-스크랩

  나 또한 여행에서 사원을 많이 가봤지만, 인도는 정말이지 맨발로 들어간다는 것이 어색했다. 처음에는 신발이 없어질까라는 두려움에 거부감이 시작되었지만, 이제 다시 간다면 바로 벗고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김효정'씨 덕분에 즐거운 결혼문화를 알 수 있었다. 그들의 넉넉한 시간개념 그리고 사원 안에서만큼은 만인이 평등한 저 모습. 모두 체험하고 싶다. 자자...조금만 더 있으면 나도 저 여행의 물결속에 들어있을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