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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함께춤을

[ 마하라스트라 주에 한국기업 집중... ]

[ 마하라스트라 주에 한국기업 집중... ]
  지난 6월에 현대중공업이 인도 마하라스트라 주 푸네 인근 차칸산업지구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주 정부와 협약하였다
약 6-700억 원을 투자하는 이 협약은 이제 공장건설을 위한 단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지역에 이미 진출한 포스코 코일 센터, 엘지전자 제2공장 을 위시한 기타 제조기업의 진출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하라스트라 주 정부의 산업부에서 집계한 바로는 마하라스트라 주 안에서 시설 투자를 전제로 한 한국기업의 진출이 이제 46개 기업에 이르고 잇다고 언급하니 곧 델리와 첸나이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숫자에 비견될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더욱이 탈레가온 지역에서 공장을 건설 중인 GM 자동차로 인하여 한국의 GM대우 협력사들의 진출도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편이지만 푸네 현지에 대한 산업입지와 법인 진출에 관련된  매뉴얼 정보가 너무 적어 기업들이 진출 전략을 새우는데 많은 고충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by 인도포럼, 시삽 김응기
 * 참고로 마하라스트라는 2006년과 2007년 상반기에 해외로부터 총 55건 투자프로젝트에 115 억 달러를 유치하였다. by 인도포럼, 운영진 최혜숙

  현대에서 계속적인 진출을 계획중인 것은 얼핏들어 알고 있었는데 GM까지 들어간다니 놀랍다. GM의 차들도 인도 경쟁시장속에서 헤엄을 친다면, 인도의 자동차 이용율이 증가 할것이 기대된다. 내가 뛰어 들고자 하는 인도 자동차 마케팅 컨설팅의 가능성이 점점 확대되어가고만 있어 설랜다. 어서어서 유통의 흐름과, 자동차의 특성, 기계의 특성, 그리고 자동차 마케팅의 기술들을 익히고 싶다. 뭔가 특화된 그런것들 말이다. 하지만, 확대될수록 많은 경쟁자가 등장한다는 것은 잊지 말자. 마케팅의 매력이자 위험요소다.참 스릴있는 울타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