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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함께춤을

[인도]한국영화, 인도 영화시장에 본격 도전

  인도 영화시장에 진출을 시작한 한국영화에 대한 우려감.
인도인들은 기본적으로 화려하고, 크고 화려한 사운드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에대한 과시욕 또한 많이 볼 수 있다.(사운드와 관련한 제품에대한 과시가 다른 가전제품에대한 과시보다 두드러진다.-구체적인 자료 없음, 몇몇 인도인데 한정된 사항일 수도 있음 하지만, TV가 있는 가정의 경우[부유층이 아닐경우] 창문을 열고 소리를 크게 키우는등의 과시를 하여 LG에서는 TV를 판매할때 일부로 사운드에 더 많은 투자를 하여 개발,판매하고 있다. 또한, 인도영화(볼리우드)들은 대부분 화려한 영상과 사운드를 자랑하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 또한, 같이 동화되어 즐기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에비해 우리나라의 영화는 어떠한가? 서정적인 감정중심이고, 원한, 갈등, 가족 등이 주요 중심사이다. 무영검, 짝패, 무사, 천년호, 태풍, 화산고,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은 대부분 무협중심의 영화이고, 스펙타클한 액션이 주인영화이다. 하지만, 이 역시 인도영화의 화려함에 비한다면 너무도 약한면이 있다. 물론, 무작정 인도를 따라 어설픈 인도식 한국영화를 양산하는 것 보다야 낳겠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건 어쩔 수 없다. 일단, 그들에게 가장 쉽게 어필할 수 있는것은 인도 유명 영화배우를 초대해서 선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들의 우상인 배우들이 소개하고 추천하는데, 적어도 한번 보려고 들지는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