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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적 재산권, 중국 그리고 한국 지적 재산권(이하 지재권) 문제로 인해서 칭다오(청도)에서 사업중인 제주도 생수 브랜드인 "삼다수"가 "Jeju Mineral Water"라고 불리고 있다. 요지는, 중국 측에서 많은 브랜드들을 중국어, 영문명을 모두 등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리의 대책은 거의 없는 현실이다. 많은 중견 기업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인 현대자동차(션대이치처;現代汽車)또한 상표를 사들이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시장에 대한 매력은 느끼면서 그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사정에서도 지재권 등록에 대한 인식은 너무도 낮다.-오히려 등록해도 모방한다면 포기를 하기도 함- 최근 들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추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한국 기업에 또 하나의 내수시장이 될 가.. 더보기
인도 IT 기업과의 협력 -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 by 정현경님 at india-forum 인도 IT 기업과의 협력 -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 2009.02.19, 정현경 안녕하세요? 저는 방갈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 정현경 이라고 합니다. 제목의 주제로 29차 포럼이 진행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서 인도 회사로서 아툴씨의 의견에 경청을 하시기를 바라며, 한국 회사로서 그간 2년간의 경험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은 인도 IT를 찾는 산업 구조가 다릅니다. 인도 IT 산업을 필요로 하는 한국 기업은 대기업 위주의 모발폰이나 반도체 관련 업종입니다. 일본 기업은 하드웨어에 매우 의존적인 장치 산업에 많은 비중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한국 제품은 보안에 매우 취약한 분야입니다. 개발 기술이 다른데에 응용이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 제품은 장치산업과 연관이 있어서.. 더보기
개인주의 집단주의? 학원을 같이 다니는 분들중에서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오신 분이 식사중에 말씀하시길.. "한국 사람들은 정말 강한것 같아!" -"????" "아니,,다른게 아니라 음,,,아! 철면피라고!" -"아;;;;" 이 말을 화두로 지하철부터 시작해서 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과, 기타 예의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난 한번도 보지 못한 지하철에 가방 던지고 앉기 부터 정말 신기하고 기분나쁜 일을 겪으셨다. 개인주의가 별로라고, 정이 없다고들 하지만, 적어도 피해는 주지 않는다는 것에서 '주의'해야할 '주의'들 중에서 실행허가 커트라인은 넘긴 '주의'가 아닐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