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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동네이야기

Runnerz 첫번째 이야기.(인원모집중) Runnerz 첫번째 이야기. 학교에서 첫번째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총 소요시간은 약 35분. 6시 기상과 동시에 바로 챙겨서 학교 한바퀴에 걸리는 시각 25분. 씻고 자시고 하는데 10분 [ 달리기 코스 ] : 우정원>경사로>외대끼고 멀관>제2기숙사>잔디구장끼고 돌아서 오르막길>국대 뒤 경사로>생대 도서관 향해서 분수대 끼고>도서관 앞>전정을 향해서 분수대 끼고>종점에서 터닝>예대앞>국대 뒤 경사로> 생대>체대 앞 버스정류장>경사로>우정원 [ 문제점 ] : 달리기 전 준비운동 확실히.(어깨 결려 죽는줄 알았다) 음악이 추가된다면 금상첨화. [ 아침풍경 ] : early bird님들의 아침공양 도서관 고고씽 몇분. 우정원 경비아저씨이 부지런한 청소. 몇몇 여학우 들의 복귀(???)-_-;; 버스기사님들의.. 더보기
흥미 위주의 글쓰기. 오늘부터 9월 중순까지는. 한번 흥미위주의 재미있는 글쓰기를 노력해봐야지;;;;;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흥미위주 더보기
당신에게 직선은? 허공에 길이 어디 따로 있겠습니까? 끝없이 나아가면 그렇게 걸어온 곳이 곧 길 아니겠습니까? - 청년의사 장기려 中 - 사람이 살면서 불안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목표점을 한곳 정하고 그 곳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설계한다. 또한, 그 과정에 있어서도 세밀한 설계를 잊지 않는다. 그런데 이 설계에 큰 문제점이 있다. 생각한 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일어날 일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물론 그 기로에서 더욱 나은 삶으로 올라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욱 고된 삶으로 떨어진 사람이 있다.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마도 자신이 계획한 길 이외의 탐방로는 '길'로 인식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다. 사실, 나 또한 내가 계획한 길이 어긋난다면 큰 타격을 받을 것은 지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길을 짜면서도 많이 .. 더보기
우리가 짊어진 미래의 빚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빚을 지고 산다. 비단,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들도 자연에게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빚이라 생각하면 보통 노름빚 등 타인에게 받아 심적, 물적 부담이 생긴것을 표현한다. 하지만, 빚이라는 것이 과연 타인에게 받은 것만을 말하는 걸까? 오늘 나는 자신이 자기 스스로에게 빚을 주는 경우를 말하고 자 한다. 그 누구에게 받은 것보다고 크고 쉽게 자라나는 빚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리가 짊어진 미래의 빚 많은 사람들이 어느 분야에서나 1등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또한,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 강요하며 살아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 거침없이, 어김없이 자신의 현실을 희생하고 미래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현실을 고통의 나락으로 집어던진.. 더보기
설득의 심리학 2편 - 그는 2편을 만들었을까?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 설득의 심리학 2》 자세한 1편을 나두고 왜? 그는 2편을 만들었을까? '마귀&4p'를 통해서 얻게된 《설득의 심리학2》는 전편(설득의 심리학1)과 다르게 보다 쉽고 예시를 중심으로 쓰여졌다. 2편은 1편에 비해서 단순화 되었다. 1편이 각 장들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다가가고, 대학 교양 수업에서 쓰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면, 2편은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지루한 내용을 피하고 싶다면 2편을 읽고 1편에 접근하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설득의 기술'을 알고 싶다면 2편 보다는 1편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1편에서는 각 예시에 대한 구체적인 출처를 알려주어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에도 좋다... 더보기
[탈락]헬스로그 계속 달려보자 -_-;;; 더보기
전설의 고향 너는 어느동네에서 왔니? 프로그램명 : 전설의 고향 방송 : KBS2 수,목 저녁 9시 55분 소개 :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8부작 공포 드라마 출연 : 박민영(명옥), 김하은(서옥), 김태호(효문), 최당석(정명) 더보기 커뮤니티 : 시청소감 방송보기 : 다시보기 이번 수요일 부터 KBS에서는 전설의 고향이 방영되었다. 예전에 어릴적에 보던 전설의 고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분에 손오공이 드래곤볼 깨우기 전의 그 긴장만큼이나 설레였다. 하지만, 다 보고 난 뒤에 오는느낌은...... 이건 뭥미?! 이번 방영분에서는(구미호) '전설의 고향'고유의 맛이 사라졌다. 그토록 유치한 극을 가지고 어떻게 오랜기간 사랑받으며 방영했을까? 그건 허무맹랑한 공포영화가 아닌 우리 주변에 숨쉬고 살아있는 것들의 이야기여서 가능했었다고 본다. 전설.. 더보기
[당첨]Korean Healthlog 무더위를 날려버릴 독서 이벤트 2탄 무더위를 날려버릴 독서 이벤트 2탄 Korean Healthlog에서 또다시 도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벤트가 되는 도서들은 대부분 의학과 관련된 분들이 저자로 계신다. 지난 이벤트였던 《청년의사 장기려》에는 지원자 30명중에서 20명이 당첨이 되었으니 이번 이벤트 또한 상당한 당첨 확률을 자랑할 것이라 예견된다. 아직 《설득의 심리학2》도 노느라 다 읽지 못한 채로 한권의 책이 더 온다니 오늘부터 정독해서 한번 읽고 《청년의사 장기려》가 배달되기전에 다시 읽어서 독후감상문을 작성해 놓아야 하겠다. 이벤트를 주최한 헬스로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더보기
[당첨]독서와 함께하는 피서 이벤트 1탄 목적 : 더운 여름 무더위를 독서로 날려버리기 위한 야심찬(?) 이벤트 참여 대상 :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참여 방법 : 아래 내용을 복사하신 후 자신의 블로그에 붙이고 이곳(http://healthlog.kr/trackback/583)으로 트랙백 보내주세요. 장애 발생시 요곳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http://healthlog.kr/trackback/579) ↓ 복사하실 내용 (시작) ↓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하는데 저는 아는것이 없군요. 이번 기회에 알게 된다면. 더보기
삶은=???? 삶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은 책을 통해 무수히 많이 받아본 질문이다. 삶은 무엇일까? 여기 그 답을 간단하게 풀이한 답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삶은 달걀이라는 우스개 소리보다도 훨씬 정감있고 마음에 와 닫는 말입니다. 한번쯤 우리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하는군요. 더보기
[당첨]설득의 심리학 2 당첨 수기 "당신의 설득법은?" 클라이언트를 앞에 두고 광고시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난생 처음 진행했을 때 일입니다. PPT파일로 준비해왔으나 당일 현장에서는 빔이 준비되지 않아 프린트물로 설명할 수 밖에 없었고 예상했던 상황과 다른 PT환경으로 다소 당황했지만 준비해온 이야기들을 모두 이야기하고 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했던 질문이 나왔고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드렸습니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종일 침묵하시던 클라이언트 회사 이사님께서 전혀 생각도 못했던 질문을 날리시더군요....질문을 받는 순간 몹시 당황했습니다만 순간적으로 바로 답했던 내용이...."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왜 그 질문이 안나올까 내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갔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이런 대답을 할 수 있었.. 더보기
나를 깨우는 의식 나는 매일 나를 깨우는 의식을 진행한다. 최소 한번, 많게는 세번 이상하게 된다. 온 몸을 깨우기에 앞서 늘 다가서는데에 있어선 큰 두려움이 존재한다. 나를 해치지는 않을까? 약간의 주의를 주는 것에서 부터 이 존재는 바라보는 것 조차 나를 깨우게끔 한다. 때론 거침없이 달려 가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마 내 평생 두려운 존재로 남아 있을 듯 하다. 덤덤하게 살다가도 다가서기 직전에는 움찔움찔하는 이 고질병은 고치기 힘들 듯 하다. 이렇게 나를 깨우는 의식을 주관하는 그를 소개할까 한다. 어떤 스님이 냉수를 마시면서 흐려진 정신을 차리듯 나는 찬물로 샤워를 하며 나의 흐려진 정신을 잡아준다. 그래 그는 바로 냉수이다. 온수가 나의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끝없는 안락함으로 초대해 준다면, 냉수는 전신을 깨워준다.. 더보기
오지게 모르겠는 'THAT' 다음 중 어떤 문장은 that 또는 which를 둘 다 사용할 수 있고, 어떤 문장은 which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ich만 가능한 경우 that위에 '-'표시를 하시오. 또한 쉼표(,)가 필요하면 사용하시오. My office that/which is in the second floor of the building is very small. The office that/which I'm using at the moment is very small. 답 _ My office(, which) is in the second floor of the building is very small. The office (that 또는 which) I'm using at the moment is very smal.. 더보기
[생각]창업 음, 갑작스럽게 번뜩 거렸다. 반짝 아니라 번뜩! 아이템 하나가 생각났는데 흠, 어떨련지. 나중에 -_- 벤처 공모전 있으면 웹프로그래밍하고 서버 관리 되는분과 경영한분 더 꼬셔서 세명이서 질러봐야겠다. 냐하하하하~ 역시 -_- 잡생각은 재미있군! 더보기
최근 근황 1. 변태 완료! 약 730일간의 변태 숙성 과정을 거쳐서 변태가 완료 되었다. 고치 안에서 답답하기는 했지만, 현재 나비가 된 상태. 그러나 아직 날개가 마르지 않아 날 수는 없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면 날개를 말리고 날 생각 중임 계속 날개짓을 하지만, 날개가 무거워 날 수는 없는 상태. 9월 부터 급 비상 시작. 현재 비행경로 설정중 목표 설정 완료 2. 아르바이트 숟가락을 지켜보게 된 계기를 마련해줌 순대국집 아르바이트. 단기는 구하기 참 힘들다. 거짓말하면 쉽겠지만, 그렇게 살긴 싫다.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구했지만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중. 순대국집 순대국이 맛이 없다는게 주 원인.(순대국 좋아하는데 -_- 이건 뭥미!?) 3. 개요짜기 글쓰기를 한~참 안하다가 오랜만에 게시판을 .. 더보기
주말모임 '성공의 법칙' 평소 나가는 모임에서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으로 독서모임을 가졌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긍정적으로 생활해라, 명시화된 목표를 가져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라, 생각해라 쉬어라. 등 생각처럼 딱 생각하던 만치 지루하고, 일상적인 내용이었다. 대부분은 내가 하고 있던것이거나 혹은 했던 것이다. 그래서 더욱 지루했다. 자. 지금의 목적은 모임 기록이니까 기록하자. 7월주말모임 (성공의법칙) [ 토론 내용 ] 1. 옮긴이 공병호 박사님은 "와우, 그동안 내가 실천에 옮겨서 효과를 본 자기 경영법을 과학적 원리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이책에 대한 느낌을 표현을 했는데, 책을 읽고 느낀점?(장, 단점) 2. 성공이란 환경, 연령, 성별, 가치관에 따라 다르고, 다양한데, 회원님이 생각하는.. 더보기
숟가락-spoon 사진: 포토 공유라고 떠서 그냥 가져와서 변경 숟가락 - 둥글 넙적하고 뒤집힌 인생 이야기. 이야기는 오늘 나가기 시작한 아르바이트에서 시작된다. 음식점 류의 아르바이트가 그렇듯, 아침이나 저녁에 숟가락, 젓가락 등을 세팅하게 된다. 먼저 잘 씻기고 삶은 녀석을 마른 행주나 수건으로 닦아주게 되는데, 이건 그때의 이야기다. 숟가락을 닦다 보면 고놈이 나를 빤히 비춰준다. 그것도 저질스럽게 비춰준다. 평면거울이 좌우를 뒤집어서 비춰준다면 숟가락은 위 아래를 뒤집어 버린다. 위 아래가 뒤집힌 나를 보고 있자니 어질어질하다. 똑바로 바라보는 것도 힘든데 뒤집어 보기라. 용기 내서 다시 들여다 본다. 뒤집힌 세상 속의 나는 관자놀이가 움푹 패여 있다. 얼굴의 형상은 그저 사람이었구나 하는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더보기
[마감]제 7회 병영 문학상 군에서의 마지막 뻘짓으로 병영문학상에 도전했다. 지금은 재미있게도 병영문학상 사이트는 호스팅 기간이 끝나서 접속이 불가능 하다. 아이피 주소를 안다면 가능하겠다. 이라는 제목으로 뻘짓을 해봤는데 인트라넷에다가 말년대기때 치다가는 중대원들에게 죽음을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에 우편으로 보내기로 결정!! 내일 보내야지 -_- 전역전에 보내라고 하니까, 내일 당장!!! 과연, 그냥 뻘짓으로 끝날런지 아니면 성과가 있을런지~ 더보기
[당첨]Qrobo 검색엔진은 과연 구글을 뛰어넘을수 있을까?by 사진은 권력이다. Qrobo 검색엔진은 과연 구글을 뛰어넘을수 있을까?IT월드 2008/06/22 03:07 6월 20일 끝난 World IT Show에서 가장 큰 부스를 선보인곳이 어디일까요?삼성? 엘지?  SK?  다 아닙니다. 정답은 바로 Qrobo라는  시멘틱검색엔진을 선보인 시멘틱스입니다400평 규모의 대규모 부스를 선보였는데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뭐 하는 기업인데 엄청크네 하는소리가 들릴정도더군요엄청나게 큰 부스에는  전시된 제품은 없었습니다. 다만 저 벽에 하나씩 컴퓨터가 있었구Qrobo 검색엔진 체험을 할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http://www.qrobo.comQrobo를 간단히 설명하면 6년동안의 연구개발끝에 만들어낸  검색엔진인데 네이버와 다음등 기존의포탈들이 사람의 수작업으로 유저들에게  입맛에 맞.. 더보기
4박 5일 휴가. 정기휴가 10일을 기준으로 집에서 혼자있던 낮시간데 이것저것 해먹다 보니 살만 쪄서 복귀 했다. 지금도 내 몸이 불편함이 느껴진다. 26일이면 다시 휴가. 4박 5일동안의 휴가기간동안은 무얼할까? 이번에는 만들어서 먹지말고 먹이는데 포인트를 맞춰야겠다. 그리고 저녁에는 꾸며진 안성천을 달려야지. 집에서 안성천까지 거리만 해도 엄청나군... 거의 행군거리이니... 그건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휴가다. 말년전 마지막 휴가. 이번 포인트는 살빼기 -_-;; 휴우. 몸이 둔하다 ㅋ 더보기
소설 쓰기. 원고지 100매 내외라고 써있던데 일단 내가 작성한 것은 대략 7300자. 원고지에 옮기면 아마도 더 늘어날 것이다. 200자 원고지로 옮기고 원고지 형식에 맞게 고치면. 대략 40장 정도 될 듯 싶다. 문제는 원고지 작성법이 가물가물 하다는 것. 앞으로 계속 고치면 얼마나 달라질지 또 모르겠다. 일단 컴퓨터 작업을 한 것이여서 좀 뽑아서 보고 싶은데 군대 사.지.방에서는 인쇄가 안되니 손으로 옮겨야 한다 -_-;; 우후.. 끔찍하군. 일단 옮기고 일주일간 수정 해야지. 아참. 1차 수정 끝나고 혹시 중간검토에 참여해주실 분..손 -_-;; 보내드려요 ms word파일로. 자 -_- 말도 안되는 검토작업 도와주실분.....모집 ㅋ 5명 내외로. -_- 1명이라도 지원해주려나? 제한사항 : 오프라인상으로 .. 더보기
소설 창작? 소설을 써볼까 한다. 음, 말도 안되는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뭐...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의 작품이다. 군에서 대회를 연다고 하는데... 그동안 생각만 하고 만들지 못했던 걸.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련다... 완성할지 못할지는... 미.지.수 이번주중에 초본 완성. 다음주중에 퇴고 1차. 그 다음주중에 몇몇 지인에게 문의(?). 그 다음주중에 퇴고 2차. + 지르기. 될런지~ 후우~ 일단 제목은 "달토끼를 찾아서" 다. 더보기
후임들에게..후임들에게... 후임들에게 성질을....꼬장을? 금일 소대 월간이 있었다. 1년동안의 계획정비중는 '월간,분기,반년,년간'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정비 이다. 사실 계획표 상에는 월간이라하면 소총수 들은 각기 맏고 있는 점검요소들을 점검하고, 조종수는 엔진실정비 및 전체적인 정비를 하게되어있다. 하지만, 실상으로는 소총수는 세차를 조종수는 전체 정비를 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매달 있는 이 정비에 있어서 그동안 가끔 실망감을 준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화가 나는 적은 없었다. 승무원실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소총수 전원이 월간계획에 참여하지 않는 사태가 발발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들은 결국 오지 않았다. 그리고 막사로 돌아가 봤더니.......모두 취침중.......뭐, 오침기간도 아닌데 그저 점.. 더보기
[도서]DIPS-세일즈 파워 서명 : 세일즈 파워 200% 향상의 비밀 DIPS : Double IP System 저자 : 코바야시 타다시 출판 : Kmac DIPS – Double IP system. 세일즈와 마케팅은 참 많은 공통점이 보인다. 마케팅이 기본적으로 ‘홍보’라는 목적을 같고 상대를 공격하기도 감싸기도 한다는 점을 들어보면 세일즈는 마케팅 속에 포함되었다고 봐도 될 것이다. 두 개 모두 거의 모든 곳에 적용되며, 상당히 지적인 게임이다. 물론 이 게임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생기지만 때때로 ‘WIN & WIN’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저자가 말하는 ‘DIPS’-Double IP System은 지적작업자의 생산력 향상을(Increasing Productivity of Intell.. 더보기
속상하다. 속상하다.. 내가 연락처를 적어놓은 수첩이 없어졌다. 휴가때 집에 가져다 놓은 것인가? 어디갔는지 통 보이지 않는다.... 은근히 불안하다. 연락을 할 수 없다는게 왜 불안하지. 후우. *그리고, 외우고 있던 몇안되는 번호중에 한곳이 안된다. 케이텍님, 이 글 보면 연락좀 줘요. 더보기
[도서]《인맥 관리의 기술》 ㆍ분 야 : 자기계발 ㆍ저자 : 김기남 ㆍ가 격 : 12,000원 ㆍ출 간 : 2008년 04월 20일 ㆍISBN : 9788991819214 ㆍ부 록 : 인맥 관리 플래너 인맥은 인간(人間 -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는)의 맥(脈)으로 혈맥, 수맥만큼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흐름이다. 그러니 혈액의 순환을 위해, 물의 흐름을 위해 관리를 하듯이 인맥또한 관리되어야 한다. 나의 또다른 정의로는 '인맥은 7할이라고 생각한다.' 이있다. 그렇다면 인맥의 달인 저자 김기남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인맥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로 정의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어떤 것인지 그와 함께 산책을 하며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고 싶은 마음에 어느새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인맥관리의 .. 더보기
[당첨][마귀&4Ps] 33차 도서이벤트 "인맥관리의 기술" - Win a prize [마귀&4Ps] 33차 도서이벤트 "인맥관리의 기술" 등록일: 2008.04.24, 등록자: 김기완 [RE]인맥은 7할이다. 등록일: 2008.04.24, 등록자: 정유석 인맥은 7할이다. 운칠기삼이란, 운이 7할이고, 재주(노력)가 3할이라는 뜻이다. 곧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할을 차지하고, 노력이 3할을 차지하는 것이어서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 말을 정리해 보면, 인생은 본인의 노력 3할과 주변의 기운 7할이 모여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 할지라도, 주변의 도움이 없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세상에서 많은 일을 하면서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 해낼 수 없는 일은 없다. 혹 그런 일이 있을지라도 주변의 방해가 있다면 실패하게 된.. 더보기
훈련 종료! TF훈련이 끝났다. 오지게 힘들었다 -_-; 휴.. 원래는 참~~~쉬운 훈련인데 왜이리 힘들었지;;; 막사협조를 못한게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대대장과 작전장교의 교체로 인해서 기갑부대 운용에 있어서 약간의 차질이 있는것 같다. 새벽 4:30기상해서 저녁 9:00~10:00쯤이 복귀, 총 시건시키고 잠자리에 들면 10:00~11:00가 되었다. 다행인건 잠이 잘드는 몸 덕분에 한번자면 푹 잤다는점. 이런저런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번 사격훈련은 ㅡ.,ㅡ;;;; *MG50하나는 잘나갔다. 더보기
친구들. 친구들.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친구들에게 시샘을 느낄 때가 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오히려 밖보다 여기 군대에 있으니 그런게 심해진다. 전역일이 다가올때마다 더 크게 느껴진다. 밖에있는 친구들은 저만치 달려가 있는데 나는 제자리에 있기는 커녕 뒤로밀리도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 그들에게 시샘을 갖는다. 오히려 그들은 나를 응원해주는데, 휴 조금만,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조금만 더 노력하자. 더보기
출판사를 방문하다. 서돌이라는 출판사를 방문했다. 나는 출판사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출판업계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서돌은 급작스런 나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물론, 약간 당혹스러운 면이 없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던 '출판사'의 이미지는, 폐쇄되고 다른이에게 공개하지 않는 비밀성을 유지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출판사는 자신을 공개하고 공개했다. 다른 출판사들이 유명 작가의 뒤에서 숨어지내는 반면, 이 곳은 작가뒤에서 숨어있지 않고 독자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을 알리려고 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새로웠다. 이러한 서돌이란 출판사가 궁금해졌다. 나는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자신을 공개하고 알릴 수 있다는 것은(투명성 포함) 최소한 떳떳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