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글글~
요즘 독후감(??), 뭐 비슷한거 쓰는데에 재미가 들렸다. 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책들이 이렇게 한결같이 두꺼우니 -_- 후 가끔 읽다가 포기하고, 쓰다가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을 읽다가 중단 했다. 음,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그만두었다는것이 정확하긴 하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있다. 이거, 휴가때 사서 들어와야 겠다. 음음음~ 책읽기도, 글쓰기도 재미있다. 허나, 위험하다 -_-; 휴가때! 업데이트나 많이 해야지, 여기는(병원)은, 컴퓨터 사용에 제한이 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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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젊은이를 위한 문학이야기
제목 : 젊은이를 위한 문학이야기 저자 : 정명환 출판 : 현대문학 "문학은 당신의 눈과 정신을, 요컨대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소" 정명환작의 는 만듦, 앎, 놀이, 구원이라는 인간의 네 가지 욕망의 구현으로 문학을 설명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문학은 '삶을 풍요롭게'하며, '근본적 반성의 추구'의 도구라 설한다. 그가 말해주는 '문학 이야기'는 왜 우리시대가, 우리가 문학을 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왜 필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비록, 그 내용이 문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게 책(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말할떄면 '후일 일할떄 도움이 된다. ', '논설문 쓰기에 도움이 된다.','많이 알게 해준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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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화산 그 멋진 이야기.
- 풍림화산(風林火山) - 故로 其疾如風하고, 其徐如林하고, 侵掠如火하고, 不動如山하고, 難知如陰하고, 動如雷震하다. 그러한 고로 빠르기가 바람과 같고, 고요하기는 숲과 같다. 치고 앗을 때는 불같이 하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을 떄는 산처럼 한다. 숨을 때는 어둠속에 잠긴듯 하다가도, 움직일 때는 벼락치듯 적에게 손쓸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병법은 적을 속여 세우고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병력을 나누기도 하고 합치기도 함으로써 변화를 꾀한다. 그러므로 군사를 움직일 때는 질풍처럼 날쌔게 하고, 나아가지 않을 때는 숲처럼 고요하게 있고, 적을 치고 빼앗을 때는 불이 번지듯이 맹렬하게 하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킬 때는 산처럼 묵직하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故其疾如風, 其徐如林, 侵掠如火, 不動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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