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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울타리/일반

SBM) (4) Chapter 1 brands and brand management Preview A strong brand's ability to simplify consumer decision making, reduce risk, and set expectations is invaluable. How to achieve those branding goals? To explore the important issues in planning, implementing, and evaluating brand strategies To provide appropriate concepts, theories, models, and other tools to make better branding decisions What is a brand? According to the American Market.. 더보기
SBM) (3) Part 1: Opening Perspectives Chapter 1 Brands and Brand Management Preview What is a brand? Brands versus Products Why do brand matter? Consumers Firms Can everything be branded? Physical goods Services Retailers and distributors Online products and services People and organizations Sports, arts, and entertainment Geographic locations Ideas and causes What are the strongest brands? Branding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Savv.. 더보기
SBM)Strategic Brand Management_(1) study start Strategic Brand Management - Kevin Lane Keller- Building, Measuring, and Managing Brand Equity- Pearson International Edition, Third Edition 조사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최근 전공인 브랜드 자산(Brand Equity)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직 쓰지 못하고 있는 논문에 대한 생각도 들고 해서 공부를 위해 시작한 책읽기.얼마나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정리해두면 나중에 궁금할 때면 다시 볼 수 있도록 정리할겸 해서책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미천한 영어식력이라 원문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 더보기
‘아이폰’이 ‘갤S’보다 수익률이 좋은 까닭 by 최호섭 | 2012. 08. 13 한 독자가 애플이 다른 회사들에 비해 제품 대당 수익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물어왔다. 왜 그럴까? 애플은 물론이고 그 어떤 회사도 생산 원가와 이를 줄이기 위한 과정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저마다 비슷비슷한 다른 기업들에 비해 애플은 유난히 매출 대비 수익이 높다.2분기 실적 발표를 보자. 애플은 350억달러(한화 약 39조원) 매출에 116억달러(약 13조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시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동안 매출 47조원에 6.7조원을 영업이익으로 가져갔다. 어떤 회사가 더 장사를 잘 했느냐는 것은 둘째치고 애플이 매출은 낮지만 수익은 두 배 정도로 앞지른 이유를 살펴보자.일단은 자주 언급되는 ‘소.. 더보기
[자동차-국내] 제451호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정책환경 [특집]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정책환경 환경규제 강화와 완성차업체의 대응 - 2012년부터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주요시장의 환경규제 강화가 본격화됨 - 완성차업체들은 엔진 다운사이징 등을 통한 내연기관차 연비 개선과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규제 강화에 대응 - 완성차 업체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친환경차를 통한 환경규제 대응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보호무역주의 확산의 배경과 대응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들은 경기 부양과 고용 안정을 이유로 보호무역적인 정책을 강화함 -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된 배경은 경기 침체, 신흥국의 성장에 대한 선진국의 견제, 다자간 무역자유화 및 글로벌 무역규범의 약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음 - 자동차산업에서도 보호무역주의가.. 더보기
[자동차-해외]2012년 4월 유럽 자동차판매 동향 1. 종합 - 전년동월비 6.5% 감소한 105.8만 대, 1~4월 판매는 전년비 7.1% 감소한 448.8만 대 -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2. 국별 승용차 판매 - (서유럽) 독일, 영국 증가. 프랑스 1.9% 감소. 이탈리아, 스페인 각각 18.0%, 21.7% 감소 - (신 EU)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주요 국가 호조에 힘입어 4.3% 증가 3. 업체별 승용차 판매 - (유럽업체) 폭스바겐 감소 전환. 르노, 피아트 감소 지속. PSA는 판매 감소에도 불구 점유율 상승 - (비유럽업체) GM, 포드, 도요타, 닛산 감소. 현대·기아 호조 지속 4. 주요 5국 차급별 승용차 판매 - (승용) A, B세그먼트 점유율 상승. C세그먼트 점유율 하락 - (RV) MPV 점유율 하락. .. 더보기
싸이월드 V.S. 페이스 북 이전에 싸이월드가 공략을 선언했다 씁쓸한 패배를 맞이했던 페이스북에게 역공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시장을 기점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선언했었던 싸이월드는 패배 이후 한국 등에서 활동중이었다. 그런데 올해 들어 SK(싸이월드)와 늘 경쟁하는 KT(페이스북 제휴)와 다시 한번 경쟁할 예정이다. "도토리"를 이용해서 돈이 돈이 아닌 듯한 느낌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의 도전에 두려워하며 다양한 준비를 시작한 것은 무엇때문일까? 일단, 호환성이라고 생각한다. 싸이월드는 Active X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익스플로러(MS사) 외의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이용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그에 비해 싸이보다 더욱 공개적인 페이스 북은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익스플로러 등 다양한 웹.. 더보기
지적 재산권, 중국 그리고 한국 지적 재산권(이하 지재권) 문제로 인해서 칭다오(청도)에서 사업중인 제주도 생수 브랜드인 "삼다수"가 "Jeju Mineral Water"라고 불리고 있다. 요지는, 중국 측에서 많은 브랜드들을 중국어, 영문명을 모두 등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리의 대책은 거의 없는 현실이다. 많은 중견 기업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인 현대자동차(션대이치처;現代汽車)또한 상표를 사들이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시장에 대한 매력은 느끼면서 그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사정에서도 지재권 등록에 대한 인식은 너무도 낮다.-오히려 등록해도 모방한다면 포기를 하기도 함- 최근 들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추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한국 기업에 또 하나의 내수시장이 될 가.. 더보기
Note on the Voice of the Customer; John R. Hauser; MITSloan management [Summary] Note on the voice of the Customer by John R. Hauser @ MIT SLOAN COURSEWARE P.1-19 Today’s Practice When VOC methods were first being developed, most product-development teams and most marketing teams felt that they needed detailed information on all levels of the customer-need hierarchy. Experience over the last fifteen years suggests that such detail is not necessary. Today, card sort.. 더보기
메타분석(meta analysis)란 메타분석(meta analysis)란 의학분야 혹은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 사회과학에서 한정적 실험결과의 일관성(consistency)을 검증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과거의 실험결과치를 이용해 어떤 실험결과를 일반화하는 분석을 의미한다. 즉, 실험결과를 이용한 논문들은 대부분 제한된 샘플(통제 및 실험집단 크기)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과학적 명제 혹은 일반화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과거 수십편의 논문에 나타난 실험결과를 통계적 분석 대상의 관찰치로 전환하여 실험결과의 일반화를 시키는 분석이다. 보다 다른 의미로 보면, 모집단(population)에 대한 실험결과를 과거 논문의 관찰치(observation)을 이용해 모집단의 결과로 추정하는 방법이다. 이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가령 .. 더보기
통계요약[스크랩-출처 모름] 1장 요약 통계학 관심대상에 대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그 자료를 요약정리하여 이로부터 불확실한 사실에 대한 결론이나 일반적인 규칙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료의 과학 통계학의 역할 ① 자료의 수집 ② 자료의 요약 ③ 자료로부터 결론유도 통계학의 연구분야 기술통계 : 수집된 자료를 요약 정리하여 자료의 특징을 설명하는 분야 추측통계 : 조사된 자료를 분석하여 관심의 대상에 대하여 일반화된 결론을 얻는 분야 모집단 관심의 대상 전체 유한모집단 모집단의 크기가 유한인 경우 무한모집단 모집단의 크기가 무한인 경우 표본 실제로 조사 및 측정되는 일부 임의추출법 모집단의 구성요소 하나 하나가 표본으로 뽑힐 확률이 같은 상황에서 표본을 뽑는 방법 모수(parameter) 모집단에 대한 수치 특성값 통계값.. 더보기
[KARI CEO Report] 미국 자동차산업의 대전환 - Push에서 Pull 시스템으로 [요 약] □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미국 자동차업계에서는 푸시(Push)에서 풀(Pull) 시스템으로의 경영체제'대전환(Great Transformation)'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이러한 전환을 위한 시도가 시작되고 있음 - 그 배경에는 우선 빅3 쇠퇴의 근본 원인이 푸시 시스템에 있다는 반성이 있음 - 또한 구조조정과정에서 생산능력과 유산비용 등 고정비가 크게 감소, 과거처럼 고정비 보전을 목적으로 푸시 시스템을 무리하게 유지할 필요가 줄어듦 - 아울러 지난해 시행된 폐차 인센티브제도는 재고를 크게 축소하는데 기여,'대전환'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제공 - 빅3 CEO는 물론 딜러들 역시 재고비용이 줄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대전환'의 필요성에 공감 □ '대전환'이 이루어진다면 미국 시장구조의..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왜...우리니? 지능형 전력망이라는 뜻으로,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는 것이 기본 골자다. 즉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스마트 그리드는 소비자 입장에서 최적의 요금 시간대를 찾아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일상 생활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집안 세탁기는 가장 싼 전기 요금 시간대에 맞춰 작동하고, 전기 자동차는 주간에 주차를 해도 심야시간에 맞춰 싼 요금으로 충전을 한다. (네이버 사전)네이버 사전이나 다른 기사에서 말하는 것을 내가 아는 것만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별로 획기적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겠다.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시간대 별로 사용량을 측정해서 많이 사용하는 시간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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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휘발유보다 22배 비싼 수입생수 가격전략 건강ㆍ기능성을 내세운 수입 생수 가격이 휘발유 값보다 적게는 2~3배에서 최고 22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수입 생수 판매량은 해마다 40% 안팎 급신장하고 있다.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따르면 자작나무 수액으로 만든 핀란드산 생수 '노르딕코이뷰'는 500㎖에 무려 1만9000원을 호가,1ℓ로 환산하면 3만8000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ℓ당 1730원)에 비해 무려 21.96배나 된다. 또 오스트리아산 유아용 생수 '와일드 알프'(ℓ당 1만4000원)는 휘발유 값의 8.1배이고,일본산 해양심층수 '빙하'와 '마린파워'는 각각 ℓ당 1만2000원,1만원으로 약 7.0배와 5.8배에 이른다. 이탈리아산 미네랄 워터인 '아쿠아파나'와 프랑스산 탄산수 '페.. 더보기
[기사]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시선 집중 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시선 집중 2008년 4월 17일(목) 11:05 [팝뉴스] 미키마우스 얼굴, 하트 무늬, 특정 회사 로고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4일 NBC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형식의 신개념 광고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한 홍보 회사에서 개발한 종류, '플로고'라는 이름의 이 '인공 구름 광고'는 헬륨, 산소, 비누 재료 등을 혼합해 만들어지는데 인체는 물론 자연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 구름 제조 기계를 이용하면 마치 비누 거품을 만드는 것 처럼 0.6~1.2m 크기의 인공 구름을 15초마다 하늘에 띄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는데, '.. 더보기
[기사]디자인상 수상한, 바퀴 하나로 달리는 자동차 디자인상 수상한, 바퀴 하나로 달리는 자동차 2008년 4월 18일(금) 11:15 [팝뉴스] 200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 상’을 수상하여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이 자동차는 바퀴 하나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독일 디자이너인 틸먼 슐루츠의 컨셉트 디자인 작품인 이 차의 이름은 ‘아우디 스누크’이며, 마치 전구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다. 이 차는 바퀴가 하나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하단 바퀴부와 상단이 연결되는 지점에는 3개의 소형 바퀴가 있어, 볼 마우스의 방향인지 방식과 유사한 구조로 즉석에서 방향을 틀어 회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쓰러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디자이너인.. 더보기
[기사]"내 맘대로 변형 가능" 2020년 도시 자동차 "내 맘대로 변형 가능" 2020년 도시 자동차 2008년 4월 18일(금) 11:16 [팝뉴스] 독일 폴크스바겐이 공개한 '2020년 도시 자동차'의 모습이다. CTC(City Transport Cell)이라 불리는 이 신개념 자동차는 도심에 거주하는 이들의 교통수단으로 고안된 것으로 좌석, 창문 등을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간편하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점이 특징. 화물을 실을 때와 사람이 탈 때 등 상황에 맞춰 외관 및 인테리어를 사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해 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이 미래형 도심 자동차는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다. 도심을 달릴 때도 강력한 성능과 커다란 덩치의 차가 .. 더보기
[기사]여자의 마음은…… 돈이랍니다 기업들 “소비의 주체로 떠올라” 女心읽기 분주 17일 인천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 홍보관에 여성 오피니언 리더 100여 명이 모였다. GM대우차의 여성 마케팅 전담팀인 [‘M2W(Marketing to Women)’가 마련한 ‘여성과 자동차’ 심포지엄이 열렸기 때문이다. GM대우차는 이 자리에서 나온 여성 고객들의 목소리를 참고해 ‘여성 프렌들리(여성 친화적) 자동차’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M2W는 올해 2월 여성을 겨냥해 ‘마티즈 오렌지 에디션’을 내놔 인기를 끈 바 있다. 기업들이 점차 소비의 주체가 되고 있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심(女心)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 여심을 알아야 성공 GM대우차의 M2W는 15명의 여성 직원으로 조직된 ‘여성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은 여성 고객의 성.. 더보기
"수입차 나와라" 비교시승 열풍..그 진실은? 최근 들어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일반인 및 언론을 대상으로 수입차와의 비교시승에 잇따라 나서면서 이른바 '비교시승 마케팅'에 불이 붙고 있다. 상대적으로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수입차와의 비교를 통해 자체 모델의 우수한 성능을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고객들 입장에선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정작 비교대상인 수입차 업체들은 떨떠름한 표정이다. ◇주로 어디서 하나? 수입차와의 비교시승에 가장 적극적인 현대차(82,300원 3,700 +4.7%)는 주로 성능시험 연구소나 자체 주행시험장을 이용한다. 여러 테스트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2004년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 더보기
네이버 vs 구글, 미묘한 신경전? 네이버(Naver)와 구글(Google). ◆네이버 vs 구글, 포털과 검색 그렇다면 구글이 한국적 상황에 맞는 검색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국내에서 안착하는 길이 아닐까. 자신들의 검색기술을 한국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우선 독특한 한국적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네이버의 일본 시장진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일본은 그들만의 독특한 웹환경과 검색 문화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환경과 문화에 맞는 검색기술을 선보이고 받아들일 때 일본 시장 진출은 성공의 밑바탕을 만들 수 있다. 기술력은 영원한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다. 언젠가는 극복가능한 것이 기술력이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요구와 시장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파악해 그것을 기술력에 결합시키는 것, 진정한 경쟁력이.. 더보기
[스크랩]"울어야 보상받는 소비자" vs "언 발에 오줌누는 대기업" "울어야 보상받는 소비자" vs "언 발에 오줌누는 대기업" 2008.04.10, 차영미 [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덕기자] "결국 차를 바꿔 주네요." 지난해 6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 모씨로 부터 전화가 왔다. 40일 만에 녹이 슨 '헌' 에쿠스를 '새' 에쿠스로 보상받았다는 것. 인터넷 게시판에 '불량 에쿠스-녹 슨 일지'를 써내려간 뒤 한 달도 안돼 얻어낸 '쾌거'(?)였다. "그렇게 거만하던 현대자동차가 꼬리를 내렸어요. 태도가 180도 변했네요. 게시판에 있는 모든 글을 삭제해 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그리고 새 차로 교환해 준다고 합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한국식 정서는 소비자가 기업을 상대할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비단 김씨 뿐 아니다.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LG전자의 문제점을 고발한.. 더보기
현대重 ‘역발상’ 세계가 또 놀랐다 현대중공업이 세계 조선 역사에 기록될 건조 공법을 또다시 선보였다. 이 회사는 대형 조선소의 일반적인 건조방식이었던 텐덤 공법을 역으로 적용한 ‘텐덤침수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텐덤침수공법은 한 독에서 여러 척의 선박을 동시에 건조하는 과정에 건조가 끝난 선박만 띄우고 나머지 건조가 진행되는 배들은 바닥에 놓여진 상태에서 3분의 1 정도만 침수시킨 채 작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공법이다. 특히 물이 들어오면 배가 뜨는 부력을 없애기 위해 진수 전에 엔진과 프로펠러샤프트, 선미블록 등을 탑재해 선박의 무게를 높이는 기법도 동원했다. 이로써 독이 아닌 맨 땅에서 선박을 건조하는 육상공법을 선보인 바 있는 현대중공업은 ‘진수시엔 건조 중인 모든 선박을 띄워야 .. 더보기
브랜드 숍이야, 도서관이야? 딱딱한 매장 변신 바람… 상품 체험·휴식공간 제공 브랜드숍이 변신하고 있다. 상품 판매에 머물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생활용품 업체 락앤락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직영매장 안쪽 공간에 각종 잡지와 서적, 원두커피,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주요 타깃층이 주부인데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점을 감안, 고객들이 동네 사랑방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LG전자가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논현동에 문을 연 ‘디오스 인 갤러리’는 방문객들이 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주방전용 매장이다. 제품을 판매하는 1층과는 별도로, 2층에 홈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전시해 손님들이 주방시설을 .. 더보기
마케터의 독백. 고민이 생겼습니다. (부제 : 예상과 다른 시장의 반응에 난감함으로 고고싱한 어느 마케터의 독백) 내가 가는 유일무이한 출판사 블로그에서 본 내용이다. 전공학문으로 마케팅을 정해서인지 '마케터의 독백'이라는 분이 끌려서 읽게 되었다. 내용을 짧게 정리해 보면, '시장을 세분화 하고 그중에서 2030여성을 타켓으로 하여 포지셔닝을 했는데, 오히려 3040남성층이 주 구매층(서점구매자의 70~80%이 30~40대 남성)이다'라는 내용이다. 『협박의 심리학』 마케팅 회의를 할 때 내부에서 초기 핵심독자를 '2030 직장인 여성'으로 설정했습니다. 단순히 책상머리에 앉아서 만든 결론이 아닌 경험치에 근거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은 2005년에 출간한 인문서 『그들은 협박이라 말하지 않는다』의 개정판입니다. 당시.. 더보기
두바이 홍보의 `첨병' 스포츠 마케팅 두바이 홍보의 `첨병' 스포츠 마케팅 2008.03.31, 차영미 큰 상금 내걸고 거금들여 스타 초청…`큰손' 전략 국제적 고급도시 발돋움 전략 지난 2006년 카타르가 중동 국가로는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자 이를 보고만 있어야 했던 이웃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에선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중동에서 물류와 금융, 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두바이는 카타르 도하에 "선수(先手)를 빼앗겼다"는 뼈아픈 질책이 이어졌다. 아시안 게임 개최마저 두바이가 가장 먼저 따냈다면 두바이는 명실공히 아시아의 대표 도시로 발돋움했을 것이라는 탄식이었다. ◇ 최고.최대 규모로 판을 키워라 ..`두바이식' 스포츠 마케팅 = 두바이 시내 곳곳에는 최근 테니스공이 그려진 광고판이 수백 개 들어섰다.. 더보기
전세계자동차 메이커들의 관계도 현대자동차는 한국의 수출상품중 그 비중이 높은 자동차입니다. 지금이야 미국에서 명함이라도 내밀정도가 되었지만 현대자동차의 초창기는 아주 초라했죠. 예전에 독일어 선생님이 해주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현대는 일본식의 조립차고 대우차는 독일식의 통차라고요. 프레임을 하나하나 붙여서 만드는 방식과 통으로 만드는 것 그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맨땅에서 자동차를 만든것은 아닙니다. 일본 미츠비시의 자동차 기술을 사서 만들기 시작했고 최근까지 두 회사의 협약관계는 끈끈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가 자체엔진과 다지인을 들고 나오고 미쯔비시가 쇠퇴하는바람에 그 관계는 거의 유명무실해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동차메이커끼리 관계를 나타낸 도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노란점선은 협업·합작회사를 나타내고 초록의 점선은 .. 더보기
[마귀&4Ps] 32차 도서이벤트 "핫스팟" - 강일성씨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핫스팟을 만드시겠습니까? 직장생활 8년차! 개인적으로 독립하게 되면 기준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핫스팟입니다. 1. 비전 비전은 크게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있습니다. 당위성을 확보한 회사의 비전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1차적인 접근이겠지만 회사와 접목할 수 있는 개개인의 비전 역시 회사의 비전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보이는 인재라면 설령, 성장 한 후에 회사를 떠난다고 해도 그 개인의 가능성을 지원하고 그 개인의 비전을 독려해주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내 편집 디자이너의 꿈이 캐릭터 디자이너라는 것을 알고 편집 부분에 캐릭터와 관련된 일러스트를 많이 접목하라고 지시한 결과 담당 디자이너의 근무 만족도나 업무 퀄리티가 무척 향상되는 모습을 .. 더보기
■ 그 유명했던 브랜드 다 어디로 갔을까 ■ 그 유명했던 브랜드 다 어디로 갔을까 할인매장으로… 해외로… 추억속으로 1990년대 초반 인기였던 캐주얼 브랜드 '브렌따노'는 2년 전부터 30대 미시족을 겨냥한 여성복 라인으로 재편됐다. 이는 과거 브렌따노를 즐겨 입던 지금의 30, 40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스타일 역시 바다를 주제로 한 '마린 룩'에서 파스텔 톤의 편안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③정체성 새롭게 만들기=당신의 자녀가 매일 아침 '미치코런던'을 입고 등교한다면? "언제 적 미치코런던이냐"고 말한다면 오산이다. 10여 년 전 진품보다 '짝퉁'이 더 활개를 칠 만큼 인기였던 캐주얼브랜드 미치코런던은 현재 '교복' 라인으로 10대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다. 10년 전 외환위기로 부도 맞고 사라졌지만 3년 전 업종을 변경해 교복 .. 더보기
[동아일보] ■영 캐주얼의 숨막히는 유행 변천사 [동아일보] ■영 캐주얼의 숨막히는 유행 변천사 # 장면 1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이마트' 가양점. 사람들로 북적대는 대형 마트에서 직장인 황준석(31) 씨는 깜짝 놀랐다. "아직도 '인터크루'가 있다니…." 1990년대 초중반 탤런트 손지창을 모델로 내세운 패션브랜드 인터크루는 주황, 빨강 등 튀는 색 점퍼로 인기를 얻었다. 10여 년 전 학창 시절을 떠올리던 황 씨, 그러나 고개를 갸우뚱했다. 과거 고가였던 이 브랜드는 현재 9800원짜리 티셔츠를 기획 상품으로 내놨다. 큼지막하던 'Intercrew' 로고 역시 눈을 부릅뜨고 찾아야 할 만큼 옷 한쪽에 숨어 있다. 점원은 "10년 전 부도가 난 후 중저가로 방향을 틀었다"고 말했다. 추억은 아름답고 현실은 눈물겨웠다. # 장면 2 모니.. 더보기